■ 김형준 / 명지대 교수, 장수진 / JPD 빅데이터 연구소 대표
[앵커]
오늘 김형준의 대선빅데이터 김형준 명지대 교수 그리고 빅데이터 전문가입니다. 장수진 JPD 빅데이터 연구소 대표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오늘은 어떤 빅데이터 준비하셨습니까?
[인터뷰]
빅데이터가 중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굉장히 박빙이고 예측이 어려워지기 때문에요.
그동안 제가 한 두 달 전에 우리 JPD 빅데이터연구소와 같이 해서 현재 나타나고 있는 흐름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은 어떤 순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에요.
누가 1등이다, 1등이다가 아니라 후보별로 어느 정도 민심과 전화여론에서 변화를 보여주고 있느냐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이번에 빅데이터 분석에서는 중요한 개념 하나를 다시 소개를 해 드릴 텐데요. 전화에서 나타난 민심과 포털에서 나타난 민심을 합쳐서 민심지표를 만들었는데요.
지난번에 여기에 속도계라고 하는 개념을 넣어서 후보가 상대적으로 다른 후보에 비해서 얼마나 빠르게 민심을 쫓아가느냐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분석을 해 드리려고 합니다.
[앵커]
한 달여 전에 저희가 같은 주제로 전화민심, 포털민심을 소개해 드렸습니다마는 처음 보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전화민심, 포털민심 어떤 빅데이터들인지 같이 소개해 주십시오.
[인터뷰]
먼저 포털민심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포털민심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시피 네이버라든지 다음, 구글과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나오는 주요 뉴스에 주자별로 주간에 언급됐던 수치. 그것을 총량으로 해서 대량화시킨 수치를 포털민심이라고 하고요.
[앵커]
기사량이군요.
[인터뷰]
네, 그렇습니다. 기사량에서 후보자가 나왔던 버즈량이라고 합니다, 언급됐던 양을. 그리고 전화민심지표는 지금 각 여론조사 기관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되어서 허가돼 있는, 발표되고 있는 주간에 여러 업체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허가 되어 있는 발표 결과를 주간 단위에서 모아서 그걸 총량으로 또다시 계량화한 지표를 전화민심 지표라고 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전화로 주로 여론조사를 하니까 그 여론조사 수치를 분석하신 것이 전화민심. 그러면 속도계는 직접 보면서 그 개념은 다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요 후보별로 그래서 포털민심, 전화...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40715093179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